(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베인앤드컴퍼니는 다음달 1일자로 강지철(42), 윤성원(38) 서울 오피스 상무를 각각 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신임 파트너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 퓨쿠아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 2009년 베인에 입사했다.
베인 서울 오피스 소비재유통 전문가로 국내외 소비재유통 기업의 중장기 전략, 오퍼레이션 혁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M&A 실사 등 다양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윤 신임 파트너는 연세대 천문우주과학과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미국 와튼 스쿨에서 MBA를 마치고 2005년 베인에 입사했다.
현재 베인 서울 오피스 프라이빗 에쿼티 그룹 리더로 국내외 사모펀드 및 전략적 투자자의 기업 투자 및 인수 실사, 인수 후 통합 및 가치 증대, 기업 비전, 성장전략, 전사 포트폴리오 등 다수의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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