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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경단녀' 최소화…유아휴직 최대 2년으로 확대

입력 2017-07-04 11:42  

스타벅스 '경단녀' 최소화…유아휴직 최대 2년으로 확대

출산 전 무급휴직 제약없이 허용하기로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임직원들의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현행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직원이 희망하면 기간 제약 없이 출산 전 무급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는 전체 임직원 80%가 여성인 만큼 '모성보호제도'를 확대함으로써 출산과 육아로 인한 고민을 덜어줘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작년에도 임신이 어려운 파트너들이 3개월씩 최대 2번 무급휴직이 가능하도록 하는 '예비맘 휴직'을 신설한 바 있다.

2013년부터 육아로 퇴사한 여성 직원이 재입사할 수 있도록 하는 '리턴맘 바리스타'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것 역시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방법"이라며 "모든 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추구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다양하게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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