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 SK플래닛의 일본 법인인 SK플래닛 재팬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NC뮤직 재팬이 그동안 현지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 활동을 진행하며 보유한 노하우, FNC애드컬쳐가 보유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 역량을 집결해 SK플래닛 재팬의 플랫폼과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플래닛 재팬은 2014년 업무를 시작해 최근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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