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자가 준 차량 2년간 타고다닌 경기도청 공무원 수사

입력 2017-07-07 16:24  

업자가 준 차량 2년간 타고다닌 경기도청 공무원 수사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업무 관련 업체로부터 차량을 받아 타고 다닌 혐의(뇌물수수)로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 A(5급)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업무 관련성이 있는 업체 관계자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국산 SUV를 받아 2년여간 타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는 감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파악, 지난달 A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도는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를 해임처분 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