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CJ오쇼핑은 세계 최대 가전업체 월풀(WHIRLPOOL)의 '식스센스 의류건조기'(모델명 AWD80BGW)를 국내 단독으로 최저가인 75만원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판매가는 기존 129만원보다 50만원 이상 저렴하다. 방송은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총 65분간 이어진다.
식스센스 의류건조기는 올해 5월 출시된 제품으로, 월풀만의 '식스센스'(6th Sense) 건조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지능형 센서를 드럼통 내부에 탑재해 내부습도를 자동으로 감지, 건조할 때의 온도와 에너지 사용량을 계산해 온풍과 냉풍으로 건조시킨다.
옷감 손상이 적고, 최소한 시간으로 건조시켜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자연건조로 제거하기 어려웠던 의류 속 숨어있는 먼지나 보풀을 말끔하게 없애준다고 CJ오쇼핑은 설명했다.
공식 대리점인 ㈜일렉트롬에서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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