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국가 유학생 150명이 '독도는 한국땅' 홍보

입력 2017-07-22 19:07  

40개 국가 유학생 150명이 '독도는 한국땅' 홍보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22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독도 글로벌 라이징 선포식'을 했다.


올해 4회째인 선포식에는 세계 40여 개국에서 온 유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해 독도가 한국땅임을 선언했다.

이들은 독도 글로벌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SNS 등으로 독도를 홍보한다.

오는 9월에는 2박 3일간 독도 역사탐방을 한다.

독도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그동안 독도 사랑을 실천한 우수 서포터즈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전쟁기념관 관람과 독도 스피치대회도 마련했다.

유학생 30여 명은 한복을 입고 독도 이야기와 패션쇼를 접목한 퍼포먼스를 했다.

이상모 독도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외국인에게 독도에 대한 진실과 객관적 사실을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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