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전쟁기념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진왜란에 관한 퀴즈와 거북선 북아트 만들기 등으로 짜인 '거북선은 멋진 내 친구', 박물관 큐레이터 업무를 체험하는 '내 꿈은 큐레이터', 한국 전쟁사 강의로 구성된 '청소년 역사 탐방', 옛 무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토요 가족 만들기 체험' 등이다.
전쟁기념관은 교육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쟁기념관(www.warmemo.or.kr)이나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www.kidswarmemo.or.kr)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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