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에이프로젠 H&G[109960]는 '에이프로젠 H&G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바이오 의약품 복제약)의 일본 품목허가 소식에 상한가'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다만 "에이프로젠 H&G의 계열사인 에이프로젠(비상장사)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품목허가 관련 심의통과 소식은 있었다"며 "심의통과 소식은 계열사 관련 내용으로, 당사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로젠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최대주주이며,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에이프로젠H&G의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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