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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박세은·최수진 등 한무대…예원학교 50주년 기념

입력 2017-08-03 17:55  

김지영·박세은·최수진 등 한무대…예원학교 50주년 기념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파리오페라발레 제1무용수 박세은, 댄스 경연 프로그램 '댄싱9' 출신 스타 무용수 최수진, 국립무용단 간판 장윤나 등 한국 무용계를 이끄는 대표 무용수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예원학교가 오는 1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리는 개교 50주년 기념 공연 '춤의 날개, 하늘 높이 날다'에서 이들의 춤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

1967년 예원학교 개교와 함께 개설된 예원학교 무용부는 지난 50년간 무용계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한국무용 분야에서는 국립무용단장을 역임한 윤성주를 비롯해 국립무용단의 장윤나, 박혜지, 이요음 등이, 발레 분야에서는 국립발레단 간판 무용수 김지영, 파리오페라발레단 박세은,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김기민, 노르웨이 왕립발레단 하은지, 스웨덴 왕립발레단 남민지 등이 이 학교 졸업생이다.

이번 무대는 1부 한국무용, 2부 현대무용, 3부 발레로 꾸며진다.

예원학교는 "이번 기념 공연은 든든한 중견 무용수부터 신진 동문까지 함께하는 무대"라며 "다양한 장르의 매력, 다양한 세대의 표현법 및 테크닉을 한꺼번에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1만~10만원. ☎02-2263-4680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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