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년 6월까지 본사 홍보관에서 인상주의 거장 4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컨버전스 아트 '빛의 초대전'을 연다.
모네를 시작으로 고흐, 르누아르, 마네 4명의 인상주의 거장의 작품을 3개월씩 돌아가며 전시한다.
컨버전스 아트란 유명 화가의 작품과 삶을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작가와 작품 관련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관람객의 흥미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주말과 휴일에도 관람할 수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지역민에게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의 하나로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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