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다음 달 동물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을 첫 방송 한다고 9일 밝혔다.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속마음을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첫 출연자로는 배우 이수경과 가수 딘딘, 나인뮤지스의 경리, 임슬옹이 나선다.
제작진은 "도시, 시골을 막론하고 동물을 키우는 '1천만 반려동물 시대'가 왔다"며 "항상 우리의 편이 돼주는 반려동물의 심리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