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넷마블게임즈[251270]는 올해 자사의 첫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을 다음달 8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테라M은 아시아와 북미, 유럽에서 탄탄한 기반을 가진 PC게임 '테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 게임이다.
넷마블은 다음달 8일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자세한 특징과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 차정현 본부장은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2천500만 이용자가 즐긴 '테라IP'와 넷마블이 만들어낸 '테라M'을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2일 테라M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연내 이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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