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차량 300대에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 시범운영

입력 2017-08-10 15:06  

쏘카, 차량 300대에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 시범운영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카셰어링 기업 쏘카는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총 300대의 차량에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ADAS란 차량에 부착된 카메라와 센서로 주변 환경정보를 파악해 운전 중 위험을 감지하고 운전자의 안전주행과 사고방지를 돕는 지능형 안전 솔루션을 말한다.






쏘카가 도입한 ADAS의 핵심 기능은 전후방 추돌 경고·차선 이탈 경고·긴급제동 보조시스템 등이다.

쏘카는 ADAS가 적용된 기아자동차 스팅어와 모닝 신차 50대를 각각 구매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차량 200대에는 SK텔레콤의 차량 관제 솔루션 '리모트(Remote) ADAS'를 탑재한다.

ADAS가 적용된 차량에는 안내 메시지·안내 스티커·설명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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