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테크노파크(TP)는 모바일융합센터장을 공모해 최석권(58)씨를 재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TP는 "재임 기간 성과가 좋고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적임자라고 추천위원들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경북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해 학사·석사 과정을 마친 최 센터장은 LG전자에서 30여년간 근무하며 상무를 역임하고 2014년 8월 모바일융합센터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8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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