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교보증권은 18일 SKC코오롱PI[178920]가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수준의 깜짝 실적을 낸 데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6천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SKC코오롱PI는 2분기 계절적 비수기에도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1.7%, 62.2% 늘어난 매출액 444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을 보였다"며 "놀라운 수익성"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는 아이폰8 신제품 출시 등이 있는 성수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03억원, 136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을 1천876억원, 영업이익은 503억원으로 전망하며 작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50%가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는 배당투자가 활발해지는 시기로 공격적인 배당정책을 펼치는 SKC코오롱PI에게는 주가 모멘텀이 있다"며 "지난해 배당성향이 유지되기만 해도 배당수익률이 2.6%이고 회사는 배당성향 추가 확대에 대한 의지도 피력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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