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20일 오후 2시 11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에 있는 한전 옥외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등 진화요원 22명이 출동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변압기 화재로 현재까지 인근 가구 등에 정전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한전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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