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오는 28일까지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만기 3년의 '홈런S ELS 3790호'는 수익률을 높인 상품으로, 투자 기간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7.02%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D ELS 3791호'는 안정성을 높인 상품으로, 원금손실조건(Knock-In·녹인)을 낮췄고 '홈런E ELS 3792호'는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 상환이 가능하도록 만든 상품이라고 유안타증권은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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