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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리 "오늘 안보리회의서 대북 원유수출금지 요청계획 없다"

입력 2017-08-30 06:07   수정 2017-08-30 06:18

美관리 "오늘 안보리회의서 대북 원유수출금지 요청계획 없다"

로이터 보도…주유엔 영국대사 "추가 대북제재 검토 필요"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오늘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원유 엠바고(수출금지)를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미국 관리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그러나 미국 측 관리의 언급에는 '오늘'이라는 단서가 붙어있어 미국의 새로운 대북제재 안보리 결의 추진과 제재안에 북한에 대한 원유 수출금지를 추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앞서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북한에 대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남았는지를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뭔가 중대한 것이 취해져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유엔 영국대사도 이날 "유엔 안보리가 추가 대북제재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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