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시장 인도네시아서 'K-콘텐츠 엑스포'

입력 2017-08-31 11:25  

차세대 한류시장 인도네시아서 'K-콘텐츠 엑스포'

9월 2~5일 자카르타 콘텐츠기업 100개사 참가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콘텐츠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인도네시아 K-콘텐츠 엑스포 2017'이 9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차세대 한류시장으로 주목받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한류 콘텐츠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는다.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콘텐츠를 소개하고 화장품, 식품, 의류 등 연관 소비재 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방송, 게임, 가상현실(VR), 애니메이션, 캐릭터,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K-콘텐츠 전시체험관을 비롯해 KBS 뮤직뱅크 콘서트, 1대 1 비즈매칭 수출상담회, 방송 쇼케이스 및 콘텐츠 피칭, 한-인니 문화콘텐츠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2~3일 자카르타 JIEXPO에서는 B2C(기업·소비자간거래) 전시와 함께 'KBS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K팝 월드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결선대회가 열린다. 방송, 게임, 만화 등 콘텐츠 분야별 전시체험관 외에 KB국민은행, K몰24, 해양수산부 인증 한국 수산물 K-피시 등 한국 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 홍보관도 운영한다.

4~5일 셰러턴그랜드자카르타 호텔에서 열리는 B2B(기업간거래) 수출상담회에는 MNC그룹, 트랜스TV, 라이토 등 동남아 콘텐츠 기업 60여 개사와 KBS, MBC, CJ E&M, 로이비주얼, 제페토 등 국내 콘텐츠 기업 43개가 참가한다.

4일 '한-인니 문화콘텐츠포럼'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카이루 탄중 CT그룹 회장 등 콘텐츠 업계 유력 인사들이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고성장을 지속하는 동남아 최대 문화콘텐츠 시장이다.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 10월 개소한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상욱 문체부 콘텐츠정책관은 "차세대 한류시장으로 성장하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연관 소비를 활성화하고, 일본과 중국에 집중된 콘텐츠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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