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10일 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과학의 원리와 특징을 소재로 한 노래·율동 행사인 '전국 과학송 경연대회'를 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61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참가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준다.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과천과학관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cientoriu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경연대회와 연계해 7∼10일 과천과학관 과학광장에서는 피아노 연주체험, 버스킹 공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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