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종목] 코스맥스·SK하이닉스·동아에스티

입력 2017-09-09 09:10  

[주목! 이 종목] 코스맥스·SK하이닉스·동아에스티

◇ KB증권

▲ 코스맥스[192820] = 지난 2분기 실적 발표로 추가적인 실적 하향 조정 가능성은 작아졌음. 고정비 부담에 따른 마진 악화 현상이 연말까지 지속하겠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보면 지속적인 외형 성장은 가능해 보임. 단기간에 강한 주가 상승은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흐름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 휴젤[145020] =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62억원과 27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49.2%, 67.1% 증가했음. 보툴리눔 톡신의 수출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에 힘입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고 2019년에는 선진국 시장 진출 예상. 미국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십 체결부터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음.

▲ CJ제일제당[097950] = 올해 2분기 실적은 소재 식품의 원가 상승, 해외 사료 업황의 악화, 가공식품 판촉비 증가 등으로 부진했음. 3분기부터는 해당 요인들이 개선될 전망임.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2.6배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돋보임.



◇ 하나금융투자

▲ SK하이닉스[000660] = 모바일 디램(DRAM)의 수요가 성수기로 진입하는 데다 서버용 디램 수요도 강세여서 하반기에도 가격 상승세가 기대됨. 72단 3D낸드(NAND)를 적용한 PC용 SSD 공급이 하반기 중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낸드 경쟁력에 대한 가치도 부각될 전망.

▲ 고려아연[010130] = 2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1.34배에 불과한 수준임. 글로벌 아연 광산업체들의 가동중단과 재가동 이슈가 부각되며 장기적인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함.

▲ 더블유게임즈[192080] = 3분기부터 '더블다운카지노'(DDC)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면서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최근 3년간 하반기 결제액은 상반기보다 평균 17% 증가했음. 하반기 아시아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임.



◇ SK증권

▲ 동아에스티[170900] = 리베이트 의혹과 경영진 횡령 사건이 일단락되면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됨. 동사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스티렌'의 매출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회복세가 예상됨.

▲ LG화학[051910] = 정보기술(IT)·소재(2차전지/정보전자소재)의 이익 회복세가 호재임. 전체 매출액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화학 사업부가 양호한 실적임. 동사가 배터리를 공급하는 업체(Chevy BOLT)가 5월까지 미국 내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로 5위에 올랐음.

▲ SK네트웍스[001740] = 최근 단말기자급제 논의와 관련한 정부의 기본 목표는 통신비 인하임. 결국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휴대폰 단말기 가격의 인하도 필수임. 중소 소매업체들은 삼성전자 같은 대형 제조사와 가격 협상이 불가능함. 따라서 동사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임.



◇ 대신증권

▲ SK하이닉스[000660] = D램(DRAM)과 2D 낸드의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임.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음. 서버 D램 매출 비중이 30%까지 커진 것으로 추정됨.

▲ 아우딘퓨쳐스[227610] = 자체 브랜드인 '네오젠'의 유럽 수출 확대에 의한 외형 성장이 예상됨. 국내 유수의 화장품 업체를 고객사로 갖고 있고 제조자개발생산(ODM) 비중이 46%에 달함. 화장품 업종의 바닥권 인식에 따른 반등도 기대됨.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9월 11∼15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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