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추석 맞아 선물세트·여행 상품 할인·경품 이벤트
대형마트 최대 50% 할인…여행상품 할인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카드사들이 추석 및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선물세트를 사거나 최대 열흘간 이어지는 장기 휴일을 맞아 여행을 가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들이다.
우선 대부분의 카드사는 대형마트(이마트, 롯데,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 유통)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50% 할인해 주고 결제액에 따라 상품권도 준다.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상품권으로 돌려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 혜택을 준다.
다만 카드사별로 이벤트 진행 시기와 할인 내용 등이 조금씩 달라 미리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외에도 신한카드는 홈쇼핑에서 추석 특집전이나 가을 시즌 인기 상품전을 이용하면 최대 7% 할인해 주고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BC카드가 선정한 전국 220개 식당에서 10% 할인 또는 무료 메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0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네이버페이와 페이코 등 간편결제에 BC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8 등을 선물로 준다.
영화 시사회 초대, 반려동물 관련 업종 캐시백, 키덜트 관련 업종 경품 등의 이벤트도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삼성카드[029780]는 오는 25일까지 삼성카드 쇼핑 한가위 기획전에서 6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주며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삼성카드 여행 사이트를 통해 모두투어[080160]와 한진관광, 롯데관광에서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이용금액 100만원 당 최대 7만원 할인해 주고 선착순 20팀을 대상으로 8명 이상 단체 여행의 경우 500만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탭탭I 카드를 발급받고 처음 결제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본인과 동반자 국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을 준다.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감 따기 게임'에 참여하면 5천466명을 선정해 신세계[004170] 모바일상품권 등을 선물로 준다.
KB국민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오는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백화점 업종(NC백화점 제외)에서 결제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원을 돌려준다.
또 올해 안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응모하고 해외 가맹점을 이용하면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해외이용 수수료 등의 각종 수수료를 캐시백 해준다.
올해 안에 호텔스 닷컴에서 예약하면 최대 12%를 할인해 주고 인천공항 면세점과 호텔, 라운지에서 결제해도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는 추석 선물 쇼핑을 위해 11번가(19일까지)와 정관장(9월15∼21일까지), 에뛰드하우스(30일까지)에서 결제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영화관, 놀이공원, 패밀리 레스토랑, 프로스포츠 관람권 등을 최대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카드는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응모한 후 내달 9일까지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를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는 내달 15일까지 스마트카드 모바일 앱에서 롯데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를 할인해 준다.
또 이달 중 호텔앤조이에서 15만원 이상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만원을 할인해 주고 결제금의 1%를 L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하나카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전통시장과 백화점(신세계[004170], 롯데, 현대),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유소(SK, GS, S오일, 현대), 교통(철도, 고속버스, 하이패스), 외식, 숙박, 미용실 중 4개 업종에서 업종당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또 오는 27일까지 아시아나 항공이나 앱을 통해 한국발 국제선 노선을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하나머니로 돌려주고,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
이천 테르메덴에서 내달 10일까지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50% 할인되며 나이트 스파 상품은 1인당 1만6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달 중 마스터카드로 일본 피치 항공에서 항공권을 사면 추첨을 통해 인천공항철도 편도 티켓 등을 선물로 준다.
또 마스터카드의 '디스커버 재팬'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일본 내 각종 쇼핑몰과 레스토랑, 놀이공원에서 할인 혜택도 준다.
유니온페이는 공항 내 면세점과 레스토랑, 쇼핑센터, 서점 등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해 주고 공항 내 카페베네 매장 이용 시 무료 음료도 제공한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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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최대 50% 할인…여행상품 할인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카드사들이 추석 및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선물세트를 사거나 최대 열흘간 이어지는 장기 휴일을 맞아 여행을 가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들이다.
우선 대부분의 카드사는 대형마트(이마트, 롯데,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 유통)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50% 할인해 주고 결제액에 따라 상품권도 준다.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에서도 추석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상품권으로 돌려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 혜택을 준다.
다만 카드사별로 이벤트 진행 시기와 할인 내용 등이 조금씩 달라 미리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외에도 신한카드는 홈쇼핑에서 추석 특집전이나 가을 시즌 인기 상품전을 이용하면 최대 7% 할인해 주고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BC카드가 선정한 전국 220개 식당에서 10% 할인 또는 무료 메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0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네이버페이와 페이코 등 간편결제에 BC카드를 등록하고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8 등을 선물로 준다.
영화 시사회 초대, 반려동물 관련 업종 캐시백, 키덜트 관련 업종 경품 등의 이벤트도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삼성카드[029780]는 오는 25일까지 삼성카드 쇼핑 한가위 기획전에서 6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주며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삼성카드 여행 사이트를 통해 모두투어[080160]와 한진관광, 롯데관광에서 여행상품을 예약하면 이용금액 100만원 당 최대 7만원 할인해 주고 선착순 20팀을 대상으로 8명 이상 단체 여행의 경우 500만원 이상 결제 시 20만원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탭탭I 카드를 발급받고 처음 결제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본인과 동반자 국내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을 준다.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감 따기 게임'에 참여하면 5천466명을 선정해 신세계[004170] 모바일상품권 등을 선물로 준다.
KB국민카드는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오는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 백화점 업종(NC백화점 제외)에서 결제한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최대 2만원을 돌려준다.
또 올해 안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응모하고 해외 가맹점을 이용하면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해외이용 수수료 등의 각종 수수료를 캐시백 해준다.
올해 안에 호텔스 닷컴에서 예약하면 최대 12%를 할인해 주고 인천공항 면세점과 호텔, 라운지에서 결제해도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현대카드는 추석 선물 쇼핑을 위해 11번가(19일까지)와 정관장(9월15∼21일까지), 에뛰드하우스(30일까지)에서 결제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영화관, 놀이공원, 패밀리 레스토랑, 프로스포츠 관람권 등을 최대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카드는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 응모한 후 내달 9일까지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를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는 내달 15일까지 스마트카드 모바일 앱에서 롯데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를 할인해 준다.
또 이달 중 호텔앤조이에서 15만원 이상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만원을 할인해 주고 결제금의 1%를 L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하나카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전통시장과 백화점(신세계[004170], 롯데, 현대), 마트(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유소(SK, GS, S오일, 현대), 교통(철도, 고속버스, 하이패스), 외식, 숙박, 미용실 중 4개 업종에서 업종당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최대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또 오는 27일까지 아시아나 항공이나 앱을 통해 한국발 국제선 노선을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하나머니로 돌려주고, 추첨을 통해 선물도 준다.
이천 테르메덴에서 내달 10일까지 결제하면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50% 할인되며 나이트 스파 상품은 1인당 1만6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달 중 마스터카드로 일본 피치 항공에서 항공권을 사면 추첨을 통해 인천공항철도 편도 티켓 등을 선물로 준다.
또 마스터카드의 '디스커버 재팬'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일본 내 각종 쇼핑몰과 레스토랑, 놀이공원에서 할인 혜택도 준다.
유니온페이는 공항 내 면세점과 레스토랑, 쇼핑센터, 서점 등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해 주고 공항 내 카페베네 매장 이용 시 무료 음료도 제공한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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