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홍콩 금융 전문지 '디 에셋'(The Asset)이 주관하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set Triple A Awards) 2017'에서 한국 최우수 PB와 최우수 자산관리은행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디 에셋은 매년 일본과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신한은행은 2011년 말 신한PWM 출범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과 3년 연속 최우수 PB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은행과 증권사 전문가를 통한 자문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법인 자금 운용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차별성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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