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대병원 차기 원장 후보로 이삼용 성형외과 교수와 민용일 응급의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20일 회의를 열고 32대 병원장 1순위 후보로 이 교수를, 2순위 후보로 민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이날 병원장에 지원한 7명의 후보를 놓고 투표를 실시, 차기 병원장 후보를 선출했다.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후보는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윤택림(정형외과) 원장의 뒤를 잇게 된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