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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첫 사회인문대화 28일 열려…류옌둥 부총리 방미

입력 2017-09-25 18:21  

美中 첫 사회인문대화 28일 열려…류옌둥 부총리 방미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류옌둥(劉延東) 중국 부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사회 및 인문 분야에서 소통 강화에 나선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28일 워싱턴에서 처음으로 미·중 사회·인문 대화가 열린다고 밝혔다.

그는 "류옌둥 부총리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함께 이번 회의를 공동 주관할 것"이라면서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이 인문 분야에서 교류 협력 심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측은 미국 측과 협력해 대화를 통해 적극적인 성과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마라라고 정상회담에서 소통 강화를 위해 외교·안보 대화와 전면적인 경제 대화, 법 집행 및 사이버보안 대화, 사회·인문 대화 등 4대 고위급 대화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중 외교·안보 대화와 경제 대화는 지난 6월과 7월에 각각 워싱턴에서 열려 양국 간 쟁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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