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광장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 연출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도가 미국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나선다.
최문순 지사 등이 10∼15일 뉴욕 등을 방문, 전략적인 국외 홍보전을 펼친다.
평창올림픽과 강원도의 인지도를 극대화하고자 세계의 교차로로 미국 관광 중심지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1일 타임스퀘어 광장 광고판을 활용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팔로워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쌍방향 마케팅으로 평창올림픽 '붐업'(Boom-Up)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전 미식축구선수이면서 현재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는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하인즈 워드가 타임스퀘어 이벤트에 참여한다.
도는 타임스퀘어 이벤트 후 14일간 타임스퀘어 올림픽 광고 송출 및 뉴욕 내 6천500대 택시를 활용해 홍보 영상을 지속해서 노출할 방침이다.
동시에 미국 내 영향력 있는 주요 매체를 대상으로 올림픽 홍보브리핑을 한다.
최 지사가 직접 현지 유력 언론매체, 셀럽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 브리핑(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KiCK-OFF)을 하고 평창올림픽을 알린다.
브리핑에는 영화배우 조나단 베넷, 뮤지컬 배우 김소향을 비롯해 프로듀서 에드워드 버넷, 유명 요리사 에드워드 리 등 많은 셀럽이 참석, 평창올림픽 글로벌 홍보에 힘을 보탠다.
최 지사 등은 뉴욕 일정 후 12∼15일 국외 최대 한인사회이자 2018 하계올림픽 개최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홍보활동을 벌인다.
제44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와 연계해 우수 강원상품 수출확대와 평창올림픽 홍보를 할 예정이다.
도는 앞서 지난달 필리핀과 대만, 일본에서 관광설명회와 함께 평창올림픽 홍보활동을 벌였다.
김용철 도 대변인은 10일 "동계스포츠 강국이자 세계 여론 중심지 미국 방문이 1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 홍보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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