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국정감사 전면 보이콧 돌입…의총 열어 대책 논의

입력 2017-10-27 04:30   수정 2017-10-27 09:22

한국당, 국정감사 전면 보이콧 돌입…의총 열어 대책 논의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27일부터 국정감사 전면 보이콧에 들어간다.

대신 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향후 대여(對與) 투쟁방향과 구체적 방식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당은 전날 방송통신위원회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보궐이사 2명 선임을 강행한 데 반발, 국감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날 한국당은 또 이효상 방통위원장에 대한 해임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전날 선임된 방문진 보궐이사에 대해서도 임명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예정이다.






ykb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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