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對中관계 개선 결실은 訪中 정상회담…좋은 결과 있을 것"

입력 2017-11-05 16:21  

靑 "對中관계 개선 결실은 訪中 정상회담…좋은 결과 있을 것"

文대통령, 내달 中서 시진핑과 회담 관측…"적당한 시기에 할 것"

文대통령 '미·중 균형외교론'에는 "북핵 해결에 中역할 강조"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합의'에 따른 한국과 중국 관계의 해빙 무드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의 연내 방중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연내 방중 정상회담 및 한·중·일 3국 정상회담에 대한 질문에 "논의 중"이라며 "사드 문제를 포함한 대(對)중국 관계의 개선 결실은 결과적으로 문 대통령의 방중과 일본이 주장해 온 한·중·일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텐데, 지금 분위기를 보면 (문 대통령의 방중 정상회담에 대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 관계자는 "양국 간 적당한 시기에 하게 될 텐데, 긍정적으로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10∼11일 베트남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시 주석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다만, 일본이 역점을 두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담의 경우 연내 개최가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지난 3일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외교를 중시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도 더 돈독하게 만드는 균형 있는 외교를 하고자 한다"며 미·중 균형외교를 강조한 것과 관련, "북핵 문제 해결에서 중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honeyb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호르무즈보스턴다이나믹스삼성전자다크소드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