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컴투스[078340]가 7일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컴투스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보다 8.10%나 내린 12만4천800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개장 초에는 3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14만3천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컴투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5억6천200만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고 개장 전 공시했다. 매출액은 6.4% 증가한 1천257억원, 당기순이익은 28.8% 늘어난 398억원이다.
특히 '서머너즈 워'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 매출이 1천101억원에 달했다. 8개 분기 연속 1천억원대의 해외 매출 기록이다.
그러나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신작 게임 출시 시기가 내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실망 매물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고 주가는 급락세로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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