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서 유럽의 한민족 청년세대 참여 평화통일 콘퍼런스 열려

입력 2017-11-09 01:32  

베를린서 유럽의 한민족 청년세대 참여 평화통일 콘퍼런스 열려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유럽에 거주하는 한민족 청년 세대가 평화 통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는 9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청년 평화통일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콘퍼런스에서는 헬무트 콜 전 총리의 외교안보 보좌관을 지낸 호르스트 텔취크 전 서울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이 '한반도 통일과 유럽 청년들의 역할 및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서두현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도 '북한 인권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유럽게 거주하는 청년세대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유럽협의회의 김희진 회장은 "유럽의 한민족 청년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유럽 동포사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