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비디아이[14814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9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비디아이는 시초가(1만7천600원) 대비 7.95% 상승한 1만9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만원의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장중 한때는 16.48% 치솟은 2만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코넥스 시장을 거쳐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비디아이는 1992년 설립된 발전소 미세먼지 제거설비 전문기업으로 미세먼지를 거르는 탈황설비, 전기집진기, 석탄취급설비 등 발전플랜트 보조설비(BOP)를 취급한다.
작년 실적은 매출액 1천6억원에 영업이익 68억원이었다.
지난달 실시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7만주 모집에 3억3천475만2천850주가 접수돼 올해 기업공개(IPO)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1천239.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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