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 펀드에 21일째 자금유입…2008년이후 최장
1조원 넘게 몰려…수익률과 자금유입 규모는 '따로따로'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해외주식형 펀드가 올해 말로 예정된 비과세 혜택 시한을 앞두고 자금 몰이에 한창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 펀드에 486억원이 들어오며 지난달 18일 이후 21거래일 연속 순유입 행진을 이어왔다.
이는 2007년 11월 28일∼2008년 1월 22일(37거래일 연속 순유입) 이후 9년 10개월 만의 최장 순유입 기록이다.
이 기간 해외주식형 펀드에 들어온 자금은 1조1천341억원으로 집계됐다.
제도 일몰까지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으로 비과세 혜택에 동참하려는 투자 자금이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과거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가 한시 도입됐던 2007년에도 1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147일 연속 자금이 들어와 역대 최장 순유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같은 해 8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6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올해 글로벌 증시 호황 덕분에 수익률도 우수한 편이다.
편드평가사 KG제로인이 운용 순자산 10억원, 운용기간 2주 이상인 해외주식형 펀드의 연초 이후 유형별 수익률(이하 16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아시아 신흥국 35.81%, 중국 35.68%, 아시아태평양(일본제외) 30.59% 등 3개 유형은 30%를 넘는 수익을 올렸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전체 평균 수익률도 25.01%에 달했다.
◇ 올해 수익률 상위 5개 해외주식형 펀드 유형
┌───────────────────┬──────┬──────────┐
│소유형│ 수익률(%) │ 설정액증감(억원) │
├───────────────────┼──────┼──────────┤
│아시아신흥국주식 │ 35.81│-848│
├───────────────────┼──────┼──────────┤
│중국주식 │ 35.68│ -5,541│
├───────────────────┼──────┼──────────┤
│아시아태평양주식(일본제외)│ 30.59│ 955│
├───────────────────┼──────┼──────────┤
│글로벌신흥국주식 │ 27.27│-378│
├───────────────────┼──────┼──────────┤
│정보기술섹터 │ 26.90│ 9,393│
└───────────────────┴──────┴──────────┘
※ 이하 2017.11.16 기준, KG제로인 제공
그러나 수익률이 높은 유형과 자금이 몰린 유형은 일치하지 않았다.
예컨대 연초 이후 성과가 가장 좋은 아시아신흥국펀드에서는 848억원이 유출됐고 수익률 2위인 중국펀드에서도 5천541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수익률은 평균에도 못 미친 글로벌주식펀드에는 올해 들어 9천638억원이 순유입됐다.
◇ 올해 자금유입 상위 5개 해외주식형 펀드 유형
┌───────────────────┬──────────┬──────┐
│소유형│ 설정액증감(억원) │ 수익률(%) │
├───────────────────┼──────────┼──────┤
│글로벌주식│ 9,638│ 15.75│
├───────────────────┼──────────┼──────┤
│정보기술섹터 │ 9,393│ 26.90│
├───────────────────┼──────────┼──────┤
│인도주식 │ 3,071│ 25.35│
├───────────────────┼──────────┼──────┤
│동남아주식│ 2,281│ 15.66│
├───────────────────┼──────────┼──────┤
│베트남주식│ 2,231│ 23.73│
└───────────────────┴──────────┴──────┘
상품별로 봐도 수익률과 자금유입 규모는 비례하지 않았다.
수익률이 높은 개별 해외주식형 펀드 상품 상위 10개 중 9개는 중국펀드였다.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가 연초 이후 수익률이 71.76%로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펀드(68.08%), KTB중국1등주펀드(67.08%) 등의 순이다.
그러나 수익률 1위와 3위, 8위, 9위 등 4개 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6개 펀드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수익률 상위 10개 해외주식형 펀드 상품(단위: %·억원)
┌─────────────────────┬─────┬───┬─────┐
│ 펀드명 │ 소유형명 │수익률│설정액증감│
├─────────────────────┼─────┼───┼─────┤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증권자투자신탁1(주식) │ 중국주식 │ 71.76│ 613│
├─────────────────────┼─────┼───┼─────┤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1(주식│ 중국주식 │ 68.08│ -183│
│) │ │ │ │
├─────────────────────┼─────┼───┼─────┤
│KTB중국1등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운) │ 중국주식 │ 67.08│ 1,691│
├─────────────────────┼─────┼───┼─────┤
│미래에셋차이나업종대표장기주택마련증권자투│ 중국주식 │ 58.54│ -26│
│자신탁1(주식) │ │ │ │
├─────────────────────┼─────┼───┼─────┤
│미래에셋차이나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주식│ 중국주식 │ 58.53│ -94│
│) │ │ │ │
├─────────────────────┼─────┼───┼─────┤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3(주식) │ 중국주식 │ 57.96│ -231│
├─────────────────────┼─────┼───┼─────┤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2(주식) │ 중국주식 │ 57.96│ -448│
├─────────────────────┼─────┼───┼─────┤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증권자투자신탁(주식) │글로벌주식│ 56.52│ 913│
├─────────────────────┼─────┼───┼─────┤
│삼성누버거버먼차이나증권자투자신탁H[주식- │ 중국주식 │ 55.94│ 879│
│재간접형] │ │ │ │
├─────────────────────┼─────┼───┼─────┤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1(주식) │ 중국주식 │ 55.38│-1,479│
└─────────────────────┴─────┴───┴─────┘
한편 올해 가장 많은 자금을 빨아들인 펀드는 글로벌신흥국 상품인 슈로더이머징위너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으로 설정액이 2천206억원 늘었다.
이어 정보기술섹터인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증권투자신탁[주식](2천42억원),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2천40억원),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1천902억원) 등 순이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는 "중국 증시의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으로 수익률이 높았던 중국펀드에서 오히려 자금이 빠져나갔다"며 "투자자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펀드와 4차산업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올해 자금유입 상위 10개 해외주식형 펀드 상품(단위: %·억원)
┌──────────────────┬────────┬───┬─────┐
│ 펀드명 │소유형명│수익률│설정액증감│
├──────────────────┼────────┼───┼─────┤
│슈로더이머징위너스증권자투자신탁(주 │글로벌신흥국주식│ 29.66│ 2,206│
│식혼합) ││ │ │
├──────────────────┼────────┼───┼─────┤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증권투자신탁[주│ 정보기술섹터 │*19.23│ 2,042│
│식] ││ │ │
├──────────────────┼────────┼───┼─────┤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증권자투자신탁│ 글로벌주식 │ 8.35│ 2,040│
│(주식-재간접형) ││ │ │
├──────────────────┼────────┼───┼─────┤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투자신│ 정보기술섹터 │ 27.63│ 1,902│
│탁(주식-재간접형) ││ │ │
├──────────────────┼────────┼───┼─────┤
│KTB중국1등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운)│중국주식│ 67.08│ 1,691│
├──────────────────┼────────┼───┼─────┤
│피델리티아시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 │아시아태평양주식│ 32.06│ 1,641│
││ (일본 제외) │ │ │
├──────────────────┼────────┼───┼─────┤
│삼성아세안증권자투자신탁 2[주식] │ 동남아주식 │ 16.42│ 1,563│
├──────────────────┼────────┼───┼─────┤
│미래에셋글로벌솔루션증권자투자신탁( │ 글로벌주식 │ 18.94│ 1,444│
│주식-재간접형) ││ │ │
├──────────────────┼────────┼───┼─────┤
│유리글로벌거래소증권자투자신탁 1[주│금융섹터│ 16.94│ 1,137│
│식]_운용││ │ │
├──────────────────┼────────┼───┼─────┤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증권자투자신탁 │ 글로벌주식 │ 37.21│ 1,074│
│1(주식) ││ │ │
└──────────────────┴────────┴───┴─────┘
※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펀드는 2017년 5월11일 설정 이후 수익률
hyunmin6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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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넘게 몰려…수익률과 자금유입 규모는 '따로따로'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해외주식형 펀드가 올해 말로 예정된 비과세 혜택 시한을 앞두고 자금 몰이에 한창이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 펀드에 486억원이 들어오며 지난달 18일 이후 21거래일 연속 순유입 행진을 이어왔다.
이는 2007년 11월 28일∼2008년 1월 22일(37거래일 연속 순유입) 이후 9년 10개월 만의 최장 순유입 기록이다.
이 기간 해외주식형 펀드에 들어온 자금은 1조1천341억원으로 집계됐다.
제도 일몰까지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으로 비과세 혜택에 동참하려는 투자 자금이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과거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가 한시 도입됐던 2007년에도 1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147일 연속 자금이 들어와 역대 최장 순유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같은 해 8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는 63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올해 글로벌 증시 호황 덕분에 수익률도 우수한 편이다.
편드평가사 KG제로인이 운용 순자산 10억원, 운용기간 2주 이상인 해외주식형 펀드의 연초 이후 유형별 수익률(이하 16일 기준)을 조사한 결과 아시아 신흥국 35.81%, 중국 35.68%, 아시아태평양(일본제외) 30.59% 등 3개 유형은 30%를 넘는 수익을 올렸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전체 평균 수익률도 25.01%에 달했다.
◇ 올해 수익률 상위 5개 해외주식형 펀드 유형
┌───────────────────┬──────┬──────────┐
│소유형│ 수익률(%) │ 설정액증감(억원) │
├───────────────────┼──────┼──────────┤
│아시아신흥국주식 │ 35.8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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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 │ 35.68│ -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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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주식(일본제외)│ 30.59│ 955│
├───────────────────┼──────┼──────────┤
│글로벌신흥국주식 │ 27.27│-378│
├───────────────────┼──────┼──────────┤
│정보기술섹터 │ 26.90│ 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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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2017.11.16 기준, KG제로인 제공
그러나 수익률이 높은 유형과 자금이 몰린 유형은 일치하지 않았다.
예컨대 연초 이후 성과가 가장 좋은 아시아신흥국펀드에서는 848억원이 유출됐고 수익률 2위인 중국펀드에서도 5천541억원이 빠져나갔다.
반면 수익률은 평균에도 못 미친 글로벌주식펀드에는 올해 들어 9천638억원이 순유입됐다.
◇ 올해 자금유입 상위 5개 해외주식형 펀드 유형
┌───────────────────┬──────────┬──────┐
│소유형│ 설정액증감(억원) │ 수익률(%) │
├───────────────────┼──────────┼──────┤
│글로벌주식│ 9,638│ 15.75│
├───────────────────┼──────────┼──────┤
│정보기술섹터 │ 9,393│ 26.90│
├───────────────────┼──────────┼──────┤
│인도주식 │ 3,071│ 25.35│
├───────────────────┼──────────┼──────┤
│동남아주식│ 2,281│ 15.66│
├───────────────────┼──────────┼──────┤
│베트남주식│ 2,231│ 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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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별로 봐도 수익률과 자금유입 규모는 비례하지 않았다.
수익률이 높은 개별 해외주식형 펀드 상품 상위 10개 중 9개는 중국펀드였다.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가 연초 이후 수익률이 71.76%로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펀드(68.08%), KTB중국1등주펀드(67.08%) 등의 순이다.
그러나 수익률 1위와 3위, 8위, 9위 등 4개 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6개 펀드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수익률 상위 10개 해외주식형 펀드 상품(단위: %·억원)
┌─────────────────────┬─────┬───┬─────┐
│ 펀드명 │ 소유형명 │수익률│설정액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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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증권자투자신탁1(주식) │ 중국주식 │ 71.76│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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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1(주식│ 중국주식 │ 68.08│ -183│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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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중국1등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운) │ 중국주식 │ 67.08│ 1,691│
├─────────────────────┼─────┼───┼─────┤
│미래에셋차이나업종대표장기주택마련증권자투│ 중국주식 │ 58.54│ -26│
│자신탁1(주식) │ │ │ │
├─────────────────────┼─────┼───┼─────┤
│미래에셋차이나업종대표증권자투자신탁1(주식│ 중국주식 │ 58.53│ -94│
│) │ │ │ │
├─────────────────────┼─────┼───┼─────┤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3(주식) │ 중국주식 │ 57.96│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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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2(주식) │ 중국주식 │ 57.96│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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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G2이노베이터증권자투자신탁(주식) │글로벌주식│ 56.52│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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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누버거버먼차이나증권자투자신탁H[주식- │ 중국주식 │ 55.94│ 879│
│재간접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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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증권투자신탁1(주식) │ 중국주식 │ 55.38│-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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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가장 많은 자금을 빨아들인 펀드는 글로벌신흥국 상품인 슈로더이머징위너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혼합)으로 설정액이 2천206억원 늘었다.
이어 정보기술섹터인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증권투자신탁[주식](2천42억원),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2천40억원),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1천902억원) 등 순이다.
성태경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는 "중국 증시의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으로 수익률이 높았던 중국펀드에서 오히려 자금이 빠져나갔다"며 "투자자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펀드와 4차산업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올해 자금유입 상위 10개 해외주식형 펀드 상품(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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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드명 │소유형명│수익률│설정액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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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이머징위너스증권자투자신탁(주 │글로벌신흥국주식│ 29.66│ 2,206│
│식혼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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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글로벌4차산업1등주증권투자신탁[주│ 정보기술섹터 │*19.23│ 2,042│
│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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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증권자투자신탁│ 글로벌주식 │ 8.35│ 2,040│
│(주식-재간접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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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투자신│ 정보기술섹터 │ 27.63│ 1,902│
│탁(주식-재간접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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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중국1등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운)│중국주식│ 67.08│ 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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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아시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 │아시아태평양주식│ 32.06│ 1,641│
││ (일본 제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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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아세안증권자투자신탁 2[주식] │ 동남아주식 │ 16.42│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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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글로벌솔루션증권자투자신탁( │ 글로벌주식 │ 18.94│ 1,444│
│주식-재간접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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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글로벌거래소증권자투자신탁 1[주│금융섹터│ 16.94│ 1,137│
│식]_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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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증권자투자신탁 │ 글로벌주식 │ 37.21│ 1,074│
│1(주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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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펀드는 2017년 5월11일 설정 이후 수익률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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