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차기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 결렬로 초유의 헌정 위기에 맞닥뜨린 독일 정치권이 전례 없이 찢긴 여론 때문에 대안 선택을 두고 극심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정치권은 다수 기독민주당ㆍ기독사회당 연합, 자유민주당, 녹색당이 연정 협상을 벌였으나 자민당이 결렬을 선언하여 혼돈에 빠져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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