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9.79%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도내 6개 시험지구 101개 고사장에서 1교시 국어영역에 3만5천471명이 지원했지만, 이들 가운데 3천474명은 응시하지 않았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 1천37명, 진주지구 667명, 통영지구 468명, 거창지구 134명, 밀양지구 143명, 김해 1천25명 등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이번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 7.64%보다 2.15% 포인트 높았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