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일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예센터장 제도'를 운영한다.
결혼이민자를 명예센터장으로 위촉해 센터장 업무를 체험하도록 하는 것은 전국 처음이라고 센터는 덧붙였다.
일일 명예센터장은 도내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 사회참여 활동이 6년 이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시·군 추천과 경남도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분기별 1명을 위촉한다.
이에 따라 도와 센터는 제1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일일 명예센터장으로 중국 출신 결혼이민자 진소홍(47·여) 씨를 30일 위촉했다.
진 씨는 위촉장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를 파악하고 센터 직원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경남도의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남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지원 현황도 살폈다.
우리나라에 시집온 지 20년째인 진 씨는 중국어학원을 운영하며 경남개발공사 관광모니터 요원, 경남도 행복위원회 가족분과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울·경 생태관광 활성화 공동 워크숍
(남해=연합뉴스) 경남도는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남해군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남해 유배문학관과 남해군 앵강만 일대에서 '부·울·경 생태관광 정책 공유를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부산·울산·경남 생태관광지역 교류 협력 강화와 경남도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부·울·경 생태관광 담당 공무원과 남해 앵강만, 창녕 우포늪, 울산 태화강, 부산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지역협의체 회원과 생태 해설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째 날인 30일 박종구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의 '생태관광과 지역마케팅 전략'에 대한 초청강연과 남길현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이찬원 창원생태관광포럼 회장의 거버넌스를 통한 지속가능관광 사례에 대한 발표·질의·토론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내달 1일에는 남해군 앵강만에서 어부체험, 강진만 철새탐조 등 남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