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내년에 열리는 제19회 영화제에서 상영할 장·단편 한국영화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제19회 영화제 개최 이전에 국내에서 상영되지 않은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한국경쟁·한국단편경쟁으로 이뤄진 경쟁부분과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등의 비경쟁부분이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를 출품할 수 있으며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jif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와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램팀(☎ 02-2285-056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2018년 5월 3일부터 12일까지 9일 동안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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