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8일 오후 서울 쉐라톤 팔레스 호텔에서 '생물자원 원료 중개업계 나고야의정서 인식 제고'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화장품·제약·식품·소재 분야 등 국내 200여 개 생물자원 원료 중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해외 유전자원을 이용할 때에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이행 절차와 준비사항 등이 논의된다.
나고야의정서는 생물자원(유전자원)을 이용할 때 이용자가 제공국의 사전 승인을 받고, 이익을 공유하도록 한 국제협약이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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