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드림업 기부데이' 프로그램으로 조성된 2천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드림업 기부데이는 2015년부터 임직원들이 한 달에 한번 사내식당에서 반찬을 조금 줄인 중식을 한 끼 먹는 것만으로 기금이 자동 적립되는 롯데월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회사도 그와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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