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10일 낮 12시 15분께 충북 청주시 옥산면의 한 도로에서 무게 130㎏짜리 멧돼지가 벤츠 승용차에 치인 뒤 인근 상가 건물로 뛰어들었다.

이 사고로 벤츠 승용차 라이트 등이 파손되고, 가게 안 집기와 물건 등도 부서졌다.
멧돼지가 난입하자 가게 주인은 재빨리 밖으로 몸을 피한 뒤 출입문을 걸어 잠갔다. 가게 안에 갇힌 멧돼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엽사에 의해 20여분 만에 사살됐다.
경찰은 이 멧돼지가 인근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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