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제32대 신임 청장에 신진수(52) 전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이 부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신 청장은 행정고시(36회)에 합격해 환경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자원순환국장 등을 역임하고 국방대학교에서 교육을 마쳤다.
신 청장은 이날 오후 열린 취임식에서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중심의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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