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2017년 11월 29일,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 “세금 환급 카운터” 개설

입력 2017-12-12 18:18  

[AsiaNet] 2017년 11월 29일,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 “세금 환급 카운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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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17년 12월 8일 AsiaNet=연합뉴스) 도부철도주식회사(TOBU RAILWAY CO., LTD.), 도부 타워 스카이트리 주식회사(TOBU TOWER SKYTREE CO., LTD.) 및 도부타운 소라마치주식회사(TOBU TOWN SOLAMACHI CO., LTD.)가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TOKYO SKYTREE TOWN) 개장 5주년을 넘어 새로운 시대를 향해 “시타마치(에도 막부 시대의 분위기가 나는 전통적인 옛 고장) 원더랜드” 계획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2017년 11월 29일(수요일)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 “세금 환급 카운터”를 개설했다. 이 환급 카운터의 목적은 외국인 관광객이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내 여러 매장에서 구매한 물건에 대해 세금 환급이나 면제를 받는 절차를 밟도록 지원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이다.

이 환급 카운터에서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내 여러 매장에서 구매한 물건의 전체 가격을 바탕으로 세금 환급이나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그 전에는 물건을 구매한 각 매장에서 이 절차를 밟아야 했다. 환급 카운터는 이미 자체적으로 이 절차를 운영하는 매장을 포함해 총 79개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매장에서 구매한 물건에 대해 세금 환급과 면제 절차를 처리한다.

도쿄 스카이트리의 공식 매장인 “THE SKYTREE SHOP”이 2018년 봄부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매장 수는 단계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도부철도, 도부 타워 스카이트리 및 도부 타운 소라마치의 임원들은 이미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외에 일본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새로운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에는 일본정부관광국(Japan National Tourism Organization, JNTO)이 공식 승인한 외국인 관광객용 관광 정보실, 자동 환전소 및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등이 있다.

(이미지1: “세금 환급 카운터”의 외부 설계
http://prw.kyodonews.jp/img/201712068768-O1-s7OpKRjH)

(로고: http://prw.kyodonews.jp/img/201712068768-O4-ZA2574Nu)

(이미지2: 먹거리 안내
http://prw.kyodonews.jp/img/201712068768-O2-YI9sVFbI)

(이미지3: 기념품 안내
http://prw.kyodonews.jp/img/201712068768-O3-5J9WB9ja)

자세한 내용은 http://www.tokyo-solamachi.jp/pdf/taxfree_guide.pdf를 참조한다.

자료 제공: 도부철도주식회사(TOBU RAILWAY CO., LTD.), 도부 타워 스카이트리 주식회사(TOBU TOWER SKYTREE CO., LTD.), 도부타운 소라마치주식회사(TOBU TOWN SOLAMACHI CO., LTD.)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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