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 표결 예정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회 운영위원회, 국방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자유한국당 몫의 3개 상임위 수장이 22일 교체될 전망이다.
여야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3개 상임위 사보임 안건이 상정돼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들 3개 상임위원장은 한국당이 기존에 맡고 있던 것으로, 한국당은 새 상임위원장에 대한 인선을 각각 확정했다.

먼저 운영위원장은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정우택 전 원내대표의 바통을 이어받기로 했다.
국방위원장과 정무위원장은 옛 새누리당 시절 1년씩 나눠 맡기로 한 한국당 3선 의원들끼리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국방위원장은 김영우(3선) 의원의 뒤를 이어 김학용(3선) 의원이 맡기로 했다.

김영우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0대 국회 상반기 2년 중 1년은 내가, 이후 1년은 김학용 의원이 맡기로 했었다"며 "둘 다 바른정당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시점이 맞질 않아 뒤늦게 넘겨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무위원장 역시 마찬가지로, 이진복(3선) 의원의 후임으로 역시 3선의 김용태 의원이 결정됐다.
한국당 관계자는 "김용태 의원의 복당이 늦어지면서 제때 이어받질 못했다"며 "남은 5개월에 더해 추가로 1년을 더 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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