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우리 군은 26일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과 관련해 북한의 특이동향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노재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현재 시점에서 주목할 만한 특이동향은 없다"고 답했다.
북한은 최근 공식 매체 등을 통해 위성 발사를 포함한 '우주 개발'이 합법적 권리라고 주장해 장거리 로켓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YNAPHOTO path='PYH2017111323650001300_P2.jpg' id='PYH20171113236500013' title=' ' caption='노재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연합뉴스TV 제공] <br>' />
북한은 작년 2월 7일 '광명성 4호 위성'을 탑재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 바 있다. 국제사회는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라고 주장하는 장거리 로켓이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노 실장은 "우리 군은 북한이 인공위성을 가장한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 모든 형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한미 공조하에 집중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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