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용인시는 내년도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에 39억4천800만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시범사업은 국산 쌀국수 활성화를 위한 팔방미 재배단지 조성, 잡곡류 재배 가공생산 기술 지원, 비닐하우스 분산제어 환경조절시스템 보급, ICT(정보통신과학) 활용 가축 질병 및 축사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농촌마을 공동농장 조성 등이다.
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22일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사업별 세부내용과 신청자격은 용인시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에 문의하면 된다.
과천시, 남태령·양재대로 정체해소 용역 착수
(과천=연합뉴스) 과천시는 남태령· 양재대로와 재건축·재개발 주변 도로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는 교통혼잡을 야기하는 요인을 분석해 내년 8월까지 해당 구간의 정체 해소 전략과 교통소통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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