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1월 광공업생산 6.5% 감소…소비는 회복세

입력 2017-12-28 09:12  

부산 11월 광공업생산 6.5% 감소…소비는 회복세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기타운송장비와 자동차 부문의 부진으로 11월 부산지역 광공업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11월 부산의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5% 감소했다.
기타운송장비와 자동차 부문이 각각 47.7%와 20.2% 감소하면서 광공업생산 부진을 초래했다.
출하 역시 같은 기간 3.4% 감소했으며 재고는 23.5%나 늘어났다.
소비는 같은 기간 1.6% 증가했다. 이 기간 대형마트 매출은 1.8% 감소하면서 부진을 이어갔지만 백화점 매출이 5.8% 증가하면서 이를 상쇄했다.
건설수주는 토목 부문이 65.1% 감소했지만 건축 부문이 256.1%나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는 20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c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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