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시그니엘서울 호텔은 글로벌 트래블러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4월 문을 연 시그니엘서울은 국내 토종 호텔로는 처음으로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비즈니스와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약 11만 부를 발행하는 여행 전문 잡지다.
시그니엘서울의 수상 기념 특별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스테이 조식 2인, '샤토 팔머'의 공동소유자인 시쉘(Sichel) 가문이 시그니엘서울의 오픈을 축하하며 만든 보르도 마고 스타일의 시그니엘 와인 1병, 딥디크 어메니티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판매된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