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연합뉴스) 경기도 여주곤충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살아있는 세계 곤충 특별전'을 연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15㎝가 넘는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비롯해 코카서스 장수풍뎅이, 황금 사슴벌레, 뮤엘러리 무지개 사슴벌레 등 살아있는 20여 종의 세계 희귀 곤충 200여 마리를 관찰할 수 있다.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7천원이다. 월요일 휴무.
(문의:☎031-88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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