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화 봉송 때 '화재로 취소된' 제천 주자도 달린다

입력 2018-01-08 11:37   수정 2018-01-08 14:39

인천 성화 봉송 때 '화재로 취소된' 제천 주자도 달린다
10∼12일 인천 전역 138km 봉송, 매일 오후 6시 지역축하행사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10∼12일 인천을 다시 찾는다.
작년 11월 1일 인천대교에서 출발한 후 전국 각지를 돌고 있는 성화는 10∼12일 인천 시내 전역 138km 구간에서 봉송된다.
성화 봉송은 첫날인 10일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인천문화공원, 둘째 날은 문학경기장∼인천시청,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강화군 교동시장·용흥궁 공원까지 이어진다.
인천에서는 발달 장애를 앓는 아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은 아버지, 자폐 아동을 가르치는 교사, 장애인 등 140명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중에는 박세리·우지원 등 스포츠 스타, 방송인 손미나, 힙합 가수 행주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 인천 봉송 땐 작년 12월 22일 화재사고로 취소된 충북 제천의 성화 봉송 주자들도 함께 달리게 된다.
성화 봉송단은 제천 주자들에게 참가 의향을 확인하고 있으며, 일정에 맞춰 참여가 어려운 주자는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봉송을 대신하는 세레모니 등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 성화 축제 행사는 10∼12일 매일 오후 6시 열린다.
10일에는 인천문화공원, 11일 인천문예회관, 12일 강화 용흥궁 공원에서 풍물단과 인기 가수 공연이 열린다.
평창 성화는 인천 일정을 마친 뒤에는 오는 13일 서울로 이동한다.
iny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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