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두바이·태국 등에서 자연경관 촬영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전자가 세계적 명성의 자연 다큐멘터리 매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공동으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올레드TV 광고 동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LG전자는 21일 "지구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올레드TV로 보여준다는 콘셉트로 새로운 광고 '지구의 한 조각'편((https://youtu.be/FrFzVlEK3VU)을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경이로운 자연경관이 먼저 펼쳐지는 광고는 일부분이 네모난 조각으로 분리되고, 그 자리에 LG 올레드TV를 등장시켜 영상을 이어서 보여준다. 실제 자연을 직접 눈으로 보는 듯한 선명한 화질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다.
이번 광고 영상을 위해 LG전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유명 영상 제작자인 앤드루 나이트 미셸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골든게이트, 라이언파크와 두바이 사막, 태국 추마오카오옹 국립공권 등의 경관을 촬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LG 올레드TV의 장점을 표현하기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했다"면서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 광고 동영상의 주제로 자연 영상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huma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