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외국계 증권사들이 펴낸 부정적인 내용의 보고서 여파로 2거래일 연속 하락하던 '셀트리온[068270] 3형제'가 23일 일제히 상승 전환했다.
셀트리온[068270]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56% 오른 29만9천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제약[068760](11.7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4.92%)도 동반 상승했다.
앞서 이들 3개사는 올해 코스닥 시장의 상승장을 주도하다가 노무라증권과 도이체방크 등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인 의견이 잇따라 나오면서 지난 19일부터 이틀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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